무엇이 되지 않더라도

"원하는 무엇도 되지 못했지만,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괜찮아." 이건 나의 이야기다 더불어 당신의 이야기다 비록 지금 우리는 이렇게 초라하고 앞으로도 계속 이..

문화부 기자는 재밌다 - 조선일보 정중헌의 문예평설 37년

중앙일보 정중헌 논설위원이 지난 37년간 몸담았던 얼론 일선을 떠나면서 그 동안의 취재 활동과 기자로서의 소회를 엮은 책이다. 신문기자가 되어 영화와 연극, 미슬과 방송 분야의 기..

물 같이, 바람 같이

어려서부터 공책 안의 네모난 칸에 자음 하나, 모음 하나를 쓰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많은 글을 써 왔겠지만 세월 속에 오래 묻혀 두었던 글들과 또 살아가면서 잊히지 않도록 글을 써 ..

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

사람 사는 것 다 똑같나. 어떤 일을 하는지 특수성에 따른 고민은 있겠지만 사회생활에서의 고민은 다 비슷하다. 다만 시기에 맞는 고민은 있다. 학생이면 학생 나름의 고민. 직장인이..

바람이 되어도 좋아 - 남극에서 히말라야까지 그녀만의 걷기 여행

그녀는 별보다 많은 길을 걸어 세상 끝에 섰다. 길 위의 모든 것들이 이야기 한다. 우리 모두가 삶의 여행자니 배낭 하나면 충분하다고. 마음을 다해 진심을 다해 ..